반가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기억하시나요? 2006년 이금주 어린이 돕기 작전.
차수정, 김해성, 권혁구, 김민석, 박용순, 신윤식, 양노식, 최산하 님 등 많은 이동회원들이 릴레이로 아침저녁 등하교길 이동지원을 해주셨지요.
꼬마였던 금주 양이 올해 20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도 요양 중인데다 자녀 둘 다 아파서 삶에 지쳐있던 금주엄마에게 세상을 살아갈 큰 힘이 되주셨던 이동회원님들. 지금 다들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연락주세요. 한벗으로. 02)393-06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