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강제숙 운영이사의 중계로 부천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과 대학생들이 베트남에 유모차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전한 유모차는 작년 10월 마포의 아이키우기 인터넷카페를 통해 고윤희(김조이 아가) 님이 기증한 것으로
고엽제 피해자 할머니의 손주에게 전달했습니다.
따님과 사위가 지적장애인데, 17개월인 손주도 걷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