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마포에서 아이키우기)카페를 통해 벌써 다섯대의 유모차를 기증받았습니다. 고급 유모차 기증과 함께 글소문 내준 한결맘과 아이와의 추억이 담뿍 담긴 유모차를 선뜻 보내주신 하율맘, 교은맘, 조이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닥에서만 지내던 미얀마 장애아이들이 이 유모차에서 행복하게 지을 미소를 빨리 보고싶네요!
한결 맘 임현지 님, "좀 더 편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랍니다"
하 율 맘 이진경 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렴!"
교은 맘 김려원 님, "우리 아기가 좋아해서 잘타던 유모차예요. 새주인도 좋아하길 바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해요 ^^"
조이 맘 고윤희 님, "회복되길 바랍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내주셨네요.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알겠지요.
유모차를 선물하는 한국 엄마도, 유모차를 받을 미얀마 엄마도
모두모두 가슴이 벅찬 시간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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