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님께
특검으로 아직도 어지러운 조국의 정치현실이
먼 텍사스에서도 뉴스 룸 제이티비시를 보면 함께 아파합니다.
그럼에도 희망은 어두운 곳 소외된 곳을 찿아 햇살처럼 번져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한벗 찿아오는 친구들과 봉사자들에게도 올해는 더 활짝 웃고 더불어 함께하는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안부 문안 겸 오늘 이00 회원님에게 회비를 받으러 갔다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한벗을 소개하고 싶다고 한벗지를 보내주시길 바라며 소식지를 보낼 주소를 보냅니다.
그들에게도 한벗 회원이 될 기회를 주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00 씨는 2015년 1월 부터 회원이 되었다가 2016년 2월에 하와이로 이사같다가
다시 킬린으로10월에 이사와서 12월부터 다시 회비를 내며 한벗을 도우고 있습니다.
올해 제 소망은 한달에 $200불을 보내는 것이었는데 000 회원이 2월에 아들 결혼 한다고 3월 부터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000회원이 한국같다와서 못낸 회비 40불 주었습니다.
또 000 회원이 두달 50불을 면서 $5불을 올렸다며 두달 $50불을 주었습니다.
소망이 $200불 이루어 참 좋습니다. 늘 작은 돈이 부끄러웠는데....
- 중략 -
김00 씨도 이달부터 회비를 내었습니다.
2017년 1월 회비 내역
성00 50(킬린 코리언싱어즈 단원 귀여운여자)
이000 40(심성이 바른친구)
최00 20(한벗 킬린 두목)
임00 20(제 딸씨)
조000 20(변함없는 든든한 후원자)
장00 20(마음이 예쁜여자 화가 피아니스트)
김00 20(오래전에 하다 그만두고 9월부터 다짐한)
이00 20(위에 말씀드린)
김00 20(글쎄요 아직 잘 몰라요)
이00 (오래된 맘씨 좋은 친구 미시건)3월부터 다시 시작 아들 결혼으로....총 $230 이제 겨우 200선이 넘었네요.
다음 월요일 장00 주말에 돈받아 애자씨에게 머니오다 끊어 보내려구요.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킬린 한벗 두목 최정임, 희랍인 죠르바에 죠르바의 친구가 작가인데 두목이라 부르죠, 그냥
재미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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