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님들께
한벗에 스치는 모든 사람들이여 안녕
이달은 기훈이 엄마가 스타입니다.
마지막 그 한마디, "이쁘니까"
기훈이도 기훈이 친구도 기훈이 엄마도 이쁩니다.
손닿지 않는 곳에서 마음 안타까운 이사람 회원이 한 20명쯤 된데도 발발이로 회비 받으러 갈 텐데
이제 두명이 신입회원 되었답니다.
000 씨는 몇년전에 회원이다 좀 쉬었습니다.
그럼 어때요 다시 시작 했습니다. 000이란 친구도 하느님이 한벗으로 초대해 주셨구요.
팔월 마지막 주말에 저는 LA 미주문학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3박4일 한국의 문인들과 미주 문인들을 만나 강의와 만남으로 문학의새 기조를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지중해 해안같은 팔러스 버디스해안에서 태평양 큰바다 앞에서
통채로 바다를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바다처럼 그렇게 마음이 넓어서면해서요.
한벗님들 모두 건강한 가을이 되었으며 합니다.'
킬린에서 최 정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