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밝힌 칠월호를 읽고
와글 와글 사람세상에
이렇게 소소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캠프커뮤니케이션 김화랑 윤석남
화사한 컬러화보가 살아있는 풍경으로 싱그럽고
아이들 용기가 북경까지 감동의 이 선물
나도
할 수 있다 너도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할 수 있다고 외치고 싶다
동남아 최빈국 미얀마까지 휠체어 보낸
월간 '앙쥬' 그 마음의 물결에 화답하는 소년
둥지찿은 민겸이 하루가 칠월 청포도 처럼 익어가길
우리 젊은날 옛 봉자자님들의 되살아 나는 청춘 화이팅!
눈부신 칠월 햇살처럼 많은 이름의 낮선 이들
이들이 정녕 낮설지 않은 우리는 하나
사랑합니다, 모두 손잡아 드리고픈 사람 세상
지금도 기억나는 이동 봉사자님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