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님들에게
새옷 입은 7월호 메일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한벗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우리도 좀 화사하면 안될까요.
누군가이 그분에게 꾸벅 절 하고 싶으네요
괺찬아요, 좋아요, 설래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을 하시는 자원봉사자님들
제가 뭘 한다고 저 까지 김윤환부부는 오케이 저는 그저 부끄부끄 숨고싶은 마음이네요.
신영복선생님의 더불어 숲 세상에 그저 숲이고져....
장마로 사무실이 눅눅하고 습도가 올라 혹 불괘지수가 올라가시지나 않으신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게 하는것이 사랑일것 같습니다.
제가 후딱 냉커피 몇잔 타 가져 갈게요 ㅎㅎㅎㅎㅎ
텍사스 킬린에서 멋진 화보메일에 감사드리며 최 정임 커피대신 글 수필 한편 보냅니다.
|